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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제주도

제주도 14박 15일... 저지곶자왈-제주모모 게스트하우스 [ 7 ]

by MVAW 2022. 3. 19.

카메라가 고장났다...

소니카메라는 메모리카드가

고장이 잘 난다고 알고 있지만

내가 당첨될 줄은 몰랐다.

 

여행일정 중 하루종일

메모리카드 복구한다고

고생을 좀 했다.

 

한라산 이후 다시 평지에서

여행을 시작해 보겠다.

 


저지곶자왈

올레길 14-1 중 하나인 저지곶자왈

모슬항으로 내려와

하루 묵고 다음 게스트하우스에 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또 새로운

만남이 있었다.

 

이 형님과 함께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다음날 올레길을 걸었다.

 

오설록을 지나면 저지곶자왈에

도착할 수 있다.

 

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로 된

고유 제주어로서,

곶은 숲을 뜻하며,

자왈은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서 수풀 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이다.

 

곶자왈에 들어서면

공기부터가 다르다.

 

 

이날 사진 메모리가 뻑이나서
사진몇장이 복구되지 않았다.

분명 마라도도 다녀왔는데
사진이 없다 ㅠㅠ


제주모모 게스트하우스

순례자의 교회
순례자의 교회 그리고 제주모모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한경면에는

특별한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무료다

물론 그냥 공짜는 아니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면

그것이 숙박비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았다.


제주모모

https://m.cafe.daum.net/jejumomo

 

22년 3월 4일자로 다시 오픈하였다.

 

현재는 사진의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로

이전했다고 하니 카페를 확인바란다.


여행의 막바지가 다와간다.

현재는 코로나로 이렇게

자유롭게 여행을 하지 못하지만

이전 기록을 보고 다시 글로 작성해보니

여행을 다시 가고 싶어진다.

 

다음 포스트가 마지막이다.

 

제주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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