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마지막
마지막
제주도가 좋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현무암으로 만든 돌담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냥 일반적인 돌보다
다른느낌을 주어서 이국적이다.
금능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과 붙어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로
아름다웠다.
그때 먹은게 아직 기억난다.
정말 맛없었다...ㅋ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내용물을 봐도 패티 상태가 좋지 않다.
이 당시에는 별인줄 알았는데
몇번 검색해보니
바다 멀리 있는 오징어잡이 배의
조명이 반사돼서 보이는 현상이라고 했다.
우주선 같기도 하다 ㅎㅎ...
제주도 14박 15일 마무리하면서...
사진이 중간에 고장이나서
내 기억 속에 있는 장면들이 없어진 것이 너무 아쉽다.
10년전에 작성했어야 할 글을 이제 작성하다보니
작성하는데 쉽지는 않았다.
원래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블로그로 내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보려고 한다.
부족한 글이어도 양해바란다.
올해 결혼을 한다.
제주도에서 신혼여행을 가기전에
셀프웨딩촬영을 가려고 한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하다.
그럼 다음 제주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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