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미국

2019년 겨울 미국여행 (1)_ 몬나타주 옐로우스톤

by MVAW 2022. 4. 11.

4년전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

운좋게 미국에 갈 일이 생겼었다.

다음해에도 당연히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마지막 여행이었다 ㅠㅠ

시애틀을 경유해서
보즈먼 공항에 도착했다.


보즈먼 옐로우스톤 국제공항

몬타나주 공항 내부

옐로우스톤에 방문하기 위해선

보즈먼에 도착하면 된다.

 

몬타나주 공항 내부2

몬타나 주는 옐로우스톤에서

볼 수 있는 맹금류

코요태같은 동물도 살고 있다.

 
몬타나주는 공룡화석이 유명하다
 

티랙스를 한번 쯤 들어보셨을꺼다.

여기가 티렉스를 발굴한 곳이 이곳이다.

발견자는 Barnum Brown


보즈먼을 탐험해보자

몬타나주 공항 외부 설경이 예쁘다.

 

겨울에 눈 보기가 힘든

남부지방에 살고 있어서

눈을 보면 정말 즐겁다.

 

이번 여행에서 눈을 한없이

보고왔던 것 같다.

내가 빌린 렌트카

이당시 초보운전을 갓 졸업했었는데

미국에서 운전을 하다니

용감했다.

 


 옐로스톤 가는길 

미국에서 첫끼는 서브웨이를 먹었다.

 

미국에서 첫끼였던 기억이…

한국이랑 맛이 똑같다 맞은편에는

맥도날드가 있었는데

저녁에 돌아오는 길에 먹었다 ㅎ..

미국은 가는 길도 웅장하다.

옐로스톤 가는 길에 풍경이 멋져

차를 세우고 멈춰서 한컷


옐로우스톤 입장 _ 맘모스 핫 스프링 

옐로우스톤 입구

 

 

옐로스톤 맘모스 핫스프링

 

옐로스톤에 들어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겨울에는 맘모스 핫스프링 밖에 볼 수없다!!

눈으로 인해 길이 대부분 막혀있었다 

 

 

겨울의 옐로우스톤 

가운데 우뚝솟은 돌이 맘모스 핫스프링 중심이다.

 

 

 


초망원 카메라로 무언갈 찍고있는 사람들

 눈밖에 없는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한곳을 찍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 궁금한 나머지

물어보니

코요태와 독수리를 찍고있었다.

운이 좋으면 사냥하는 모습까지

찍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망원렌즈가 없어서 눈으로

나무만 보고 돌아왔다 ㅋ

돌아오는 길 길을 건너는 순록무리

 

옐로우스톤 내에는 이런

순록과 야크가 무리지어 다니는 것을 봤는데

이렇게 옐로우스톤 밖에도

야생동물이 돌아다니는게 신기했다.

 

 

월마트 방문_한국 대형마트와 비슷

미국 월마트

 

저녁 늦게 숙소에 도착해

식사를 못해 마트에 방문했다.

 

한국에서 해외직구할 때

뚫기 힘든 월마트 통칭 벽마트 ㅎㅎ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첫 미국여행 하루를 끝내고

미국 맥모닝

 

미국은 태어나서

처음와봤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더 크고

덜 위험했던 것 같다.

 

겨울은 옐로우스톤을 다 열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름이나 가을에 다시오고

싶은 곳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