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터블 SSD T7 왜 구입했나요?
기존에 사용 중인 외장하드는
WD HDD 4TB를 사용 중인데
속도, 무게, USB 허브 등의 불편함 때문에
이번 기회에 SSD T7을 구매했다.
- 이게 HDD라 그런지 카메라 파일을 옮길 때 속도가 느려 시간이 꽤 필요하다.
- 용량이 큰 게 좋긴 하지만 실제도 이동시 무게가 210g이라서 약간 부담되는 무게였다.
- 더 큰 문제는 내가 지금 사용하는 장비는 대부분 USB-C타입인데 WD HDD는 USB-A타입이다.
- 그렇기 때문에 USB 허브는 필수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SSD T7 외관
제품 박스는 깔끔하다.
속도는 1000MB/s로 읽기 쓰기가 가능하고
USB 3.2 Gen2 (10 Gbps)를 지원한다.
3년 제한 보장도 지원한다.
역시 삼성 SSD이다.
SSD T7 내부
겉 박스를 뜯으면 SSD 본체가 보이고
그 밑에 케이블 2종류가 있다.
USB-A to C
USB-C to C
이렇게 있다.
아이패드와 맥북에 바로 C to C로
연결이 가능해서 좋다.
사은품 - 케이스
이번에 구매한 곳에서 사은품으로
전용 케이스를 줬다.
밋밋한 T7 외관에 화려한
케이스로 보호하니 좋았다.
SSD 자체가 알루미늄 외관이라
그냥 사용하면 다른 전자제품에
흠집이 생길 수 있어
케이스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SSD T7 개봉기를 마치며
곧 있을 여행에 앞서 필요한
전자제품들이 하나 둘 오고 있다.
실제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좋은 점과 안타까움점을 소개하겠다.
다음 포스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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